여행업계 용어가 좀 나오네요저도 여행업계에 몸을 담고 있는터라 비교적 상세히 알려드릴수 있을거 같은데요아웃바운드 랜드사이시면 기존 국외송출을 하는 여행사를 고객대상으로 하는 랜드사이신거군요 상품수배도 직접하시는 b2b셨는데일반고객대상으로 하는 b2c는 처음이실거고요 우선 답변드리기에 앞서 가장 먼저 질문자께서 고려해야 될 부분은 어떤 영업적 방향.. 다시 말해 영업철학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차피 여행상품이 현지(로컬)에서 랜드사에서 수배한 상품들을 수배하는 과정이기에 타 여행사와 상품자체의 퀄리티는 사실 대동소이 하지 않습니까? 결국엔 어떻게 포장을 해서 어느정도 비용으로 모객을 하느냐가 관건이겠죠. 예전같은 경우야 허니문, 골프여행 등 패키지 여행이 주를 이뤘다면 요즘은 내친구의집은 어디인가 등의 TV프로의 인기와 저렴한 게스트하우스, 쉐어하우스도 많고 엔저현상으로 인한 일본자유여행도 상당히 인기가 많고 맛집여행, 테마여행 등 바야흐로 자유여행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인거 같습니다. 다시말해 편한 패키지여행보다도 이것저것 가격도 따져보고 포함사항, 불포함사항도 꼼꼼히 비교하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젊은 분들이 붐을 이루고 있는 시기 라고 말 할 수 있겠죠. 제가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요즘은 전화보다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직접검색해서 하나하나 상품을 찾아 보는경우가 상당히 많기에 제작하시려 하는 여행사홈페이지도 그에 맞게끔 마치 식당에서 음식준비와 인테리어를 잘준비해야 손님이 들어와서 돈을 지불 할 수 있는 것처럼 구매율이 높아지겠죠? 여기까지 준비를 위한 가장기본적인 개념정리가 되셨다면 이런부분들을 여행사홈페이지제작에서 고려하셔야 합니다. 우선은 매출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느냐 인데 사실 여행사 설립시에 초기자본들이 대부분 영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비용을 지불하며 수제품으로 하나하나 제작하기도 시간도 턱없이 부족하죠. 아시겠지만 여행사홈페이지는 단순한 홈페이지가 아닙니다. 사용자홈페이지와 관리자모드가 모두 필요하겠죠? 사용자 홈페이지에서 하는 역할은 여행객들이 상품검색, 예약, 결제, 예약확인, 커뮤니티를 할 수 있는 영역이겠고 관리자모드에서는 디자인관리, 예약/상담관리, 일정관리, 블럭관리, 상품관리, 카테고리관리, 포인트관리(쿠폰등), 대리점이 있다면 대리점 여행사의 예약관리와 대리점여행사의 정산관리 최종 정산관리까지 들어가야 합니다. 이 모든 부분들은 또한 돈이 오가는 상황이다보니 바쁜 여행업무 속에서 많은 MD분들이 빠르고 신속하게 관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여행사홈페이지제작을 검색하게 되면 일반 웹에이전시(모든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곳)이나 여행사솔루션을 팔거나 공짜로 제공하는 큰 종합솔루션회사가 나오는데 우선 일반웹에이전시는에서 제작하는 경우는 위에 열거 했던 부분들을 제작하려면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게 들겁니다. 원거리라면 더욱더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길 수 도 있겠죠. 자 관리적측면으로 보겠습니다. 위 웹에이전시에서는 기간별로 구축비용을 산정하는 적게는 백만원대 많으면 천만원대 이상도 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부 큰회사들 보시면 여행사솔루션이 있을겁니다. 몇십만원부터 무려 공짜도 즐비하죠.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만들어 놓았느냐"와 "이제 만들어야 된다"의 차이 입니다. 여기서 만들어 놓았느냐에서는 만들어놓은 솔루션 대금을 지급 받고 그대로 아무것도 손대지 않고 여행사 업체에 주거나 호스팅비나 PG(결제대행서비스:KCP, 이니시스, 엘지유플러스 등)수수료와 간단한 유지보수만 가능하기 때문에 또 그 만큼 인력소비가 적은 것이고요 전체적인 틀을 바꾸는 디자인과, 프로그램 유지관리는 힘듭니다. 된다고해도 비용이 그 만큼 들게되는게 현실이고요. 반대로 웹에이전시와 같은 업체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입맛대로 만들어줘야 되다보니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도 잘모르는 여행사업체 입장에선 상당히 까다롭고(물론 기획제안을 잘 해주는 웹에이전시도 있을겁니다.) 제대로 위의 모든 기능을 상세하게 입맛에 맞게끔 제작하려면 현실적으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비용도 물론이고요. 그래서 싼 솔루션 사서 쓰다가 유지관리나 이런것들이 영업적방향과 맞지않아 다시 제작하는 경우도 실제로 상당히 많습니다 결국 중복투자가 되어버린거죠. 제작 예산이 어느정도 되신다면 웹에이전시도 괜찮지만 비용, 시간, 그리고 여행업무의 디테일에 있어서는 물음표가 생기는거고요 차라리 제작예산이 힘들다면 제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블로그나 카페 또는 SNS를 이용해 접수 전화로 예약 방식이 오히려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이방식들은 거대인터넷포털회사에서 대부분 제공하는 서비스이니 홍보측면으로보면 제작해서 유료광고 거는 거보단 훨씬 효율적일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모든 부분에서 가장 효율적인 여행사홈페이지 서비스 이용은 여행사홈페이지만 만드는 전문회사에 맡기시는게 가장좋습니다. 수많은 다른 여행사들에 의해 많이 부분 다듬어져있고 여행사홈페이지 서비스만 하다보니 그에대한 여행업계 상황을 낱낱이 알기 때문에 알아서 기획/제안을 모두 해줄수 있습니다. 기능 많은 업데이트가 되어 입맛에 맞게끔 되어있는데 남은 문제는 유지관리 또는 입맛에 맞게끔 커스터마이징(변형)이 또 가능하냐의 문제와 비용이 발생하겠죠. 아무튼 결론을 말씀드리면 1.여행사업무에 전문성이 있느냐 2.비용이 저렴한가 3.커스터마이징 가능한가 이게 제가 드리는 최종 답변입니다. 임대형태로 저렴하고 여행사 전문성도 있고 커스터마이징 된다면 이보다 더좋은 여행사업체의 여행사홈페이지가 있을수는 아마 없겠죠. 우리나라엔 꽤 되는 걸로 알고 잇습니다. 에이티엔소프트의 티오플러스 등등 아무튼 잘 찾으셔서 효율좋고 가격좋은 여행사홈페이지 업체를 찾으시고 요즘 여행사 호황기라고 하던데 사업번창하시길 바랄게요
기존 랜드사만 진행하다B2C도 병행해서 진행하려 하는데
비용,작업기간,그리고 어떤식으로 제작하여야 하는지
어떤업체를 선정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시작할때 제대로 만들어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고들 해서요어떤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